롯데 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와 협업한 선글라스 클러치를 출시했다. ‘피브레노’는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에서 패션, 트래블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다.
이번 피브레노와 뷰 협업은 일상에서 선글라스를 휴대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외출할 때 간단한 소지품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구성했다. 케이스 없이도 간편하게 선글라스를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컬러는 체리 핑크, 로맨틱 핑크, 멀베리 퍼플, 모닝턴 블루, 다크 그레이 등 총 6가지 컬러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뷰는 2019 S/S 시즌을 시작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뷰 기존 고객층과 색다르면서 차별화된 감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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