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드, 페이크 퍼 백으로 나만의 룩 완성
겨울 필드, 페이크 퍼 백으로 나만의 룩 완성
  • 강재진 기자 / flykjj@ktnews.com
  • 승인 2019.0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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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패션은 라운딩을 10배는 더 즐겁게 만든다. 겨울철 필드에서는 추위 막기에도 바빠 패션을 신경 쓰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만 잘 매치해도 필드 위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있다. 초보 골퍼부터 프로골퍼까지 필수 아이템인 가방.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가 주목받으며 브랜드 사들은 페이크 퍼를 활용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여 시선을 끈다.

'까스텔바작'은 페이크 퍼 클러치백을 내놨다. 이 제품은 페이크 퍼에 브랜드만의 무드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품 전면에 솔리드 컬러를 사용하고 포인트로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로고를 더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한쪽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어깨끈과 탈부착 가능한 보조 손잡이가 있어 옷에 따라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르꼬끄골프'는 풍성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페이크 퍼 숄더백을 선보였다. 가방끈을 쉽게 조절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스트랩을 한쪽으로 길게 빼면 숄더로 양쪽으로 빼면 토트백으로 멜 수 있다. 손목에 가볍게 걸치는 사이즈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

'핑 골프웨어'는 화려한 컬러의 에코퍼 소재로 포인트를 준 에코퍼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과 금속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방 안쪽에는 카드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체인 스트랩을 떼면 볼 주머니로 활용 가능하다.

'엘르골프'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스팽글 탈착 투톤 퍼 클러치를 내놨다. 각각 다른 컬러의 페이크 퍼를 겉면에 사용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하트 모양의 와펜도 탈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디자인 요소를 더하거나 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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