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에이프릴 나은과 ‘뉴트로 걸’ 화보 눈길
뉴발란스, 에이프릴 나은과 ‘뉴트로 걸’ 화보 눈길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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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회장 박성수)의 글로벌 브랜드 뉴발란스의 신학기 가방이 연예인들이 찾는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새로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과 함께 한 ‘뉴트로 걸(Newtro Girl)’ 화보는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나은은 왕성한 앨범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방면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는 나은의 이번 패션 화보는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나은의 ‘포렙(4LV)’ 백팩은 방수, 오거나이저, 리플렉티브 포인트, 히든 포켓 등의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4가지 핵심 기능이 레벨업됐다. 등교 시 책가방으로는 물론 여행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708 레트로’는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를 대표했던 608의 오리지널 실루엣에 레트로한 색감을 업그레이드한 운동화, 트랙 팬츠, 레깅스 등과 매치해 트렌디한 애슬레저룩 아이템도 인기 아이템이다.

웜업 자켓, 트랙 자켓, 후드, 맨투맨 등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트랙 클럽’ 라인도 화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복고적인 컬러 배색과 트랙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교복과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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