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삼일방* 대농* 렌징, TENCEL 대표 브랜드로 대구 PID 출품
지속 가능 삼일방* 대농* 렌징, TENCEL 대표 브랜드로 대구 PID 출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2.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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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그룹은 3월 6일부터 8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PIS에 출품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텐셀의 인지도 제고를 굳건히 한다.  프리뷰 인 대구 2019 전시회는 올 해 새로 정비된 텐셀™을 텍스타일용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변화된 다재다능하고 경쟁력 있는 TENCEL 모달과 TENCEL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텐셀액티브, 텐셀데님, 텐셀홈, 텐셀 이너웨어와 텐셀 Luxe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포함함으로서 TENCEL을 텍스타일 분야에서 주요한 성장 동력이 되도록 포지셔닝했다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생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원하는 리테일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도록 새로 탄생한 텐셀 제품 브랜드는 ‘Feel so right’ 슬로건과 함께 렌징이 섬유 유형이 아닌 일상 용품의 특징을 설명,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 가능케 한다.

인증 받고 관리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로 추출된 텐셀 라이오셀과 텐셀모달 섬유는 둘 다 환경에 책임을 지는 생산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퇴비화 가능하고, 산업, 가정, 토양, 해양 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하기에 가치가 크다. 환경단체인 캐노피가 최근 발간한 핫 버튼 리포트는, 렌징에서 생산하는 텐셀 라이오셀과 모달 섬유가 환경에 책임을 지는 최상의 제품임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는 삼일방, 대농과 함께 부스를 구성, 고객들에게 렌징 섬유 뿐 아니라 렌징 섬유로 개발된 새로운 원사를 동시에 소개하고자 한다. 삼일방은 친환경 섬유, 렌징 에코베로와 텐셀을 하나의 원사에 담은 새로운 원사로 개발된 다양한 원단을 선보인다.

대농은 부드러움과 따스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텐셀과 울 혼방의 니트 소재를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3월 6일 ‘친환경 텐셀 브랜드 섬유 소재의 최근 개발 동향 및 마켓 적용 사례’를 주제로 권성옥 이사의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TENCEL액티브, TENCEL데님, TENCEL홈, TENCEL이너웨어와 TENCEL Luxe는 자사 홈페이지 www.tencel.com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TENCEL은 렌징 그룹이 의류와 홈 텍스타일 제품에 적용되는 텍스타일용 전문 브랜드다. 제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지속가능, 기능적 혜택, 자연스러운 편안함 측면에서 진일보 했다.

차별화 된 일상제품이나 용도에 부응한다. TENCEL브랜드에 사용되는 섬유는 Lenzing의 엄격한 목재와 펄프 정책 지침, 인증과 관리를 받는 목재 원료로 제작된다. 더욱이 텐셀 모달과 텐셀 라이오셀은 미국 USDA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미 농무부)의 BioPreferred 프로그램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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