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6)]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6)]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9.02.22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업계가 이른 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우아한 SS 캠페인
■ 데코 <모델 클라우디아 라벤더>

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여성복 데코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19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브리짓 플레밍(Bridget Fleming)과 버버리 익스클루시브 및 광고 모델로 많은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 클라우디아 라벤더(Claudia Lavender)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UNIVERSE IN WOMAN - 그녀의 세상과 일상, 그녀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컨셉으로 스페인 카다케스에서 화보와 영상 촬영을 각각 진행했다.

자연광을 감성적으로 사용하기로 유명한 브리짓 플레밍은 카다케스를 배경으로 인물과 의상, 햇살을 조화롭게 캠페인에 담았다. 드레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싱글 트렌치코트는 데코만의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패치워크 프린트가 매력적인 주름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자유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데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의 경우 3월~5월 삼성역 케이팝 스퀘어에서 옥외 광로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뮤즈와 함께 특유의 러블리함 발산
■ 수스 <조보아>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대표 여성복 수스에 새로운 뮤즈 조보아를 선정했다. 수스 봄 광고 촬영은 봄 햇살 가득한 어느 오후,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수스만의 러블리함을 발산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함으로 무장한 조보아와 함께 “보아와 함께라서 설레이나 봄!!”을 테마로 2019 S/S 화보 촬영을 마쳤다. 수스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컨셉과 조보아 특유의 발랄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었다. 봄 햇살 가득한 어느 한가로운 오후의 따뜻하고 화사한 무드를 풍성하게 표현했다.

특히 한참 인기몰이중인 배우 조보아는 쉴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시종일관 러블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등 분위기를 밝고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스는 모브랜드로써 꾸준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브랜드로 평균 5년 근속이상의 매장주들이 브랜드 제1번 충성고객이다. 이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핵심 성장 동력의 비결로 올해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년 이상 장기근속 매장주 복지제도를 강화하는 등 대리점 영업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봄 컬렉션
■ 올리비아로렌 <서예지>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서예지와 함께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의 체크 패턴과 소프트한 플라워 패턴으로 더 부드러워지고 섬세해진 것이 특징이다.

수채화 느낌이 나는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의 빅 플라워 패턴이나 섬세한 라인으로 식물의 줄기를 표현한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 등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소재는 워싱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주었으며, 일본 수입의 고급 폴리 소재나 드레이프 성이 좋은 소재를 혼용해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속 서예지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봄 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미소로 상큼함까지 더했다.

20대 청춘을 응원해 
■ 반에이크 <김예은>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 영 스트리트 캐주얼 반에이크가 2019 S/S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반에이크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함께 둥지탈출과 아빠는 외계인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우리의 딸 김예은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아빠 김우리가 딸을 위한 반에이크 광고 스타일링을 지원했다.

“20대 청춘을 응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20살이 된 딸의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전폭적인 지지로 스타일링 재능 기부는 물론 광고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열정적이고 능숙하게 광고 컨셉을 소화하는 딸 예은을 응원했다.

사회에서 만난 아빠와 딸의 촬영 현장 스케치 동영상은 19만 명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반에이크는 올해 20대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해 유니크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럭셔리하고 지적인 ‘힐링 리조트룩’
■ 에디션 센서빌리티 <휴고소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휴고소제(Hugo Sauzay)’와 2019S/S 광고캠페인을 벌여 화제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와는 2018년부터 뮤즈로 참여하고 있는 휴고소제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패션과 건축에 대한 휴고소제의 스타일 철학을 담아 한 층 럭셔리하고 지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고소제는 모델이자 건축가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유럽을 베이스로 건축가로도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어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지향하는 스토리와 일맥상통하는 적격자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국 매장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탑텐몰) 및 브랜드 채널을 통해 2월 20일부터 공개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화 ‘올 데이 트레이너’ 간지 뽐낸다
■ 콜한 <배정남>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COLEHAAN)’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2019S/S 전속모델로 발탁해 화제다. 배정남은 건강한 사고방식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일상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콜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정남의 전속모델 발탁에 이어 콜한은 이번 시즌 ‘올 데이 트레이너(All-Day Trainer)’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레이닝, 업무상 미팅 등 다양한 TPO에 맞게 자연스레 매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화로써 통기성이 우수한 니트소재와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세 가지 콘셉트의 봄 화보는 가벼운 트레이닝과 비즈니스, 또 반려견과의 산책 등 그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브랜드의 뿌리인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이 주는 편안한 가치를 담고 있다.

LA 산타모니카 해변서 남다른 스타일링 과시
■ 앤드지 <정해인>

가장 핫한 배우 정해인과 광고계약을 체결해 주목받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ANDZ)가 최근 LA 산타모니카 해변과 이국적인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배우 정해인과의 2019 봄 화보를 공개했다. 전속모델 정해인은 남다른 스타일링의 수트 화보부터 편안한 일상의 모습까지 잘 소화하며 신선미를 배가했다.

2019년 봄 광고의 컨셉은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로 일상의 가장 아름다운 어느 날을 배우 정해인의 잠재된 감성을 포트레잇과 자연스러운 무브먼트로 표현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로맨틱한 정해인과 앤드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정해인은 이틀간 촬영하며, 서로 다른 무드의 LA를 배경으로 앤드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연출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일상라인 역시 한층 편안한 모습과 스타일링으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드니 올 로케 감도높은 캐주얼룩
■ 올젠 <원빈>

올젠 특유의 고감도 캐주얼룩은 이렇게 연출한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은 최근 호주 시드니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한 2019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원빈은 변함없는 비주얼과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불변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올젠은 이번 시즌,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입고 싶은 캐주얼 룩을 배우 원빈의 스타일 가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치코트와 스웨터, 가죽자켓 등을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믹스해 배우 원빈만의 세련되게 스타일링했다.

관계자는 “호주 현지의 이국적인 거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배우 원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올젠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감도높은 비주얼을 담아낼 수 있었다. 촬영 중 원빈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연출,  현지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