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7)]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7)]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9.03.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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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이른 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스니커즈 신고 봄 만끽
■ 스프리스 <조보아>

신발 브랜드 ‘스프리스(대표 김경덕)’는 2019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배우 조보아와 함께 스프리스 봄 신상품 화보를 진행했다. 브랜드 뮤즈 조보아는 ‘스프리스 바운스 스니커즈’를 신고 올봄 트렌드를 표현했다. 지난 2월25일 GS홈쇼핑에서 ‘스프리스 바운스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스프리스 바운스 스니커즈는 어떤 룩에도 스타일링하기 쉬워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다. 천연 소가죽을 써 국내 생산한다. 내피에는 소프트한 메쉬 원단을 사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착화감과 내구성이 좋다. 또한 발바닥 전체에 10mm 메모리폼 컵인솔이 있어 발이 편안하다.  ‘바운스 쿠션 아웃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가볍다.

2019년 트렌드인 베이지 컬러, 애니멀룩, 뉴트로 패션, 수트, 데님 키워드에도 잘 매칭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로 출시된다. 여성용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베이지, 골드, 실버 총 5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편안하고 엣지있게…伊오리진 표출
■ 스테파넬 <바네사 악센테>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스테파넬’이 헝가리 출신 탑모델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를 뮤즈로 리비애라 배경의 지중해 해변을 아름답게 그려낸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파넬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만큼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 속에 시즌 컬렉션을 편안하고 엣지있게 녹여냈다. 특히 니트의 감각적이고 혁신적 텍스쳐와 타임레스한 미적 코드는 소프트한 컬러를 더해 브랜드의 오리진을 표출했다.

시즌 캠페인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를 대변하듯 리비애라의 아름다운 절경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테파넬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해 장인정신과 고품질,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어우러진 2019S/S 스테파넬 캠페인을 돋보이게 했다. 스테파넬 2019S/S 캠페인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런칭 10주년 맞아 럭셔리 이미지 배가
■ 르베이지 <앰버 발레타>

삼성물산 패션부문 르베이지(LEBEIGE)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로 90년대 패션계를 이끌었던 전설의 슈퍼모델이자 美 영화 및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앰버 발레타(Amber Valletta)를 발탁했다.

앰버 발레타는 ‘글로벌 슈퍼모델’ 출신으로  시즌컷 촬영에서도 능숙한 포즈와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 우아한 기풍을 컨셉으로 하는 르베이지의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 냈다.

앰버 발레타는 伊 잡지 보그 모델로 데뷔해 베르사체, 샤넬, 구찌 등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활동해 왔으며, 수 차례의 보그 표지 모델을 거쳐 헐리우드에 입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르베이지의 뮤즈로는 칸의 여왕 전도연, 월드스타 김윤진, 배우 이미숙, 장미희, 최명길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모델이 활약해 왔으며  글로벌 패션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매김 했다.

어번 라이프스타일 컨템포러리 룩 완성
■ TNGT <박보검>

LF(대표 오규식)의 TNGT가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2019년 봄여름 화보를 통해 어번 라이프스타일 컨템포러리 룩의 정석을 과시했다. TNGT의 ‘Be Flexible’ 캠페인은 유연한 마인드, 올바른 매너로 일과 힐링 등 자신의 균형있는 일상을 향유하려는 2030남성들의 세련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박보검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착장이 돋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타인과 유연한 소통을 통해 삶의 가치를 느끼며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표상이 되고 있다.

화보에서 트렌치 코트와 스타일리시한 수트착장을 잘 소화해 냈다. 싱글, 더블버튼과 연베이지에서 기본 블랙,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렌디 추구까지 트렌치코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디건, 맨투맨 등을 함께 매치해 봄 코디를 제안했다. 수트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부터 클래식 캐주얼 룩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 세련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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