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CARLIN INTERNATIONAL(이하 ‘까린’)이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20/21 FW 트렌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략세미나에서는 기준에서 탈피, 자기 확신과 대담함으로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트렌드 전략을 수립, 발표한다.

영향을 주는 사회 현상, 디자인 컨셉, 컬러 등을 바탕으로 한, 시각적이고 분석적인 까린 고유의 4개 테마를 통해 ‘초 개인화 (Ultra-personalization)’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현상과 미래를 향한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패션, 스포츠, 코스메틱, 인테리어, 건설, 전자, 자동차, 푸드, 호텔, 백화점, 광고, 온라인 컨텐츠 등 다양한 산업을 위한 개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 정보기관  까린 인터내셔날은, 매 시즌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트렌드북(인쇄본 + 디지털)을 발간 중이며, 분야별로 브랜딩부터 컨셉 및 제품 개발, 마케팅, 홍보에 이르기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문의는 까린인터내셔널 국내사무국 지엘아이컨설팅 (carlin@gliconsulting.com) 으로 하면 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