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독일 베를린에서 시즌 화보 촬영
지이크, 독일 베를린에서 시즌 화보 촬영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3.1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獨오리진 강조 세련· 절제된 스타일링 과시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지이크’가 독일 오리진 감성을 담은 시즌 화보를 통해 캐릭터가 한층 강화된 수트라인부터 새로운 감성의 캐주얼라인까지 절제된 스타일링을 과시하고 있다.

베를린의 지하철역에서 시즌 화보를 촬영함으로써 독일 오리진을 표출하고자 했으며 GERMAN PERFECTION을 모토로 독일인의 타협하지 않는 완벽함과 신뢰성을 지이크만의 차분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완성했다. 또한 독일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디자인 철학 LESS IS MOR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세련된 독일의 디자인감성을 담아 간결하고 예술적 모티브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스트라이프 셔츠, 후드 집업, 레터링 티셔츠 등 캐주얼 라인 제품들은 한 차원 유니크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독일 국기 컬러를 시그니처로 곳곳에 위트를 가미했다.

김종홍 지이크 사업부장은 “앞으로 고정고객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방향성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