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최신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은 춤의 개념을 재해석했다.
특별히 설치된 3개의 팝업 시리즈 공간에서 ‘아트 오브 무브먼트’의 정수를 담은 만화경 플로럴 모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 의미를 전달 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쟈디올 슈즈와 레이디 디올백, 새들백 등 디올의 아이코닉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올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 지난 3월 7일 저녁 칵테일 파티에 배우 공효진, 주지훈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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