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카카오VX와 업무협약
까스텔바작, 카카오VX와 업무협약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3.1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릭터 활용한 젊은 감성과 활력 추구

까스텔바작이 카카오 VX와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일 오전, 까스텔바작은 서울 강남구 까스텔바작 본사에서 백배순 대표를 비롯 임원진과 카카오 VX 문태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향후 2년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콜라보 상품 출시, 카카오 VX가 새로이 출시하는 골프용품과 액세서리 등의 유통에 함께하게 된다. 올 3월 말에는 라이언, 어피치, 네오 등의 파리 여행을 테마로 한 까스텔바작의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라인이 런칭된다. 그리고 카카오 VX에서 출시하는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은 오는 4월 중으로 까스텔바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는 까스텔바작이 소비자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함으로써 젊은 층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가 있다. 카카오 VX 역시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골프용품과 액세서리를 전국의 까스텔바작 매장에서 선보이는 등 상호 시너지를 추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