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컨템포러리 부문 | 엔에프엘 ‘마레몬떼(MARE MONTE)’
[2019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컨템포러리 부문 | 엔에프엘 ‘마레몬떼(MARE MONTE)’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03.22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템포러리 가두 강자로 新 시장 개척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여성복 ‘마레몬떼’가 지난 몇 년간 여성 컨템포러리 장르로 가두 시장에서 꾸준히 신 시장 공략과 근력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해 55개의 매장에서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시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 감성의 컨템포러리 장르로 일관된 아이덴티티 전달에 주력하며 신선한 착장과 아이템을 제안해 소비자와 점주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다양성과 감도를 올리는데 주력하면서 진정성 있게 다가간 전개 방식이 가두 상권 내에서 변별을 높이는데 주효했다.

지홍찬 대표
지홍찬 대표

국내 생산을 토대로 광저우와 대련 등 생산 다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개발해 한층 유연한 착장 구성력이 돋보인다. 공주, 익산, 통영, 북수원 매장이 키 점포로 월 4000~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해남과 통영의 중대형 매장은 마레몬떼만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최근 춘천점, 해남점을 오픈했으며 꾸준한 대리점 오픈 문의로 허리층 매장 만들기에 몰입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한 브랜딩 작업도 강화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마레몬떼만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감성의 감도 높은 이미지를 전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