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 영캐주얼 부문 | 헴펠 ‘밀스튜디오(MILL STUDIO)’
[2019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 영캐주얼 부문 | 헴펠 ‘밀스튜디오(MILL STUDIO)’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03.22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율 90%…최고 가성비로 12년 롱런

헴펠(대표 명유석)의 여성 멀티 편집샵 밀스튜디오가 올해로 런칭 12주년을 맞았다. 밀스튜디오는 지난 10여년 이상 동대문 기반 소상공인 제품을 국내 백화점과 쇼핑몰에 선보인 1세대 편집형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동대문 소싱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스피드를 요하는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트렌드를 제안하고 가성비 최고 브랜드로 시대 흐름에 부합한 영 캐주얼로 입지를 굳혔다. 백화점, 쇼핑몰, 할인 유통점, 가두점 등 채널별 유연한 상품 공급과 상권 맞춤형 전략을 통해 어떠한 유통에서도 전문성을 높인 여성복으로 모든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명유석 대표
명유석 대표

최근 몇 년간 패러다임 변화와 시장 혼란기에 맞서 시대 흐름에 부합한 상품 공급과 매장 구현으로 생존력을 높였다. 시즌 마감 시 판매율 90%를 넘는 소진율과 효율 최고브랜드로 조닝 탑을 석권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트렌디함과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패션보다 착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브랜드 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