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산업(대표 한관섭)은 첨단 기능성 원단 가공 전문 기업이다.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신한산업의 기대작 디프라(DEEPRA)는 진한 색상도 우수한 견뢰도를 자랑한다.

이는 신한만이 가진 차별화된 가공공정 기술을 거치며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안전성 향상된 퀄리티 유지의 표상이다. 다기능, 컬러감이 뛰어난 가공기술을 보유한 신한산업은 애슬레저 스포츠로 재구성되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마켓의 새로운 활력소로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원료의 섬유소재를 이용해 국내외 아웃도어 스포츠 제품시장을 선도, 전 세계 스포츠 마켓에서도 막강파워를 자랑한다.

최근 미국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선보인 ‘퓨처라이트’ 제품 역시 우리나라 신한산업의 최신 가공법을 거친 소재로 유명하다. 이는 초미세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기존 기술과는 한 차원 높다.

미세한 나노 단위 수준의 구멍을 원단의 멤브레인에 적용, 완벽한 방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월등한 공기 투과성을 갖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사인 인증의 신한산업은 에코텍스 스탠다드 등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환경관리 인력의 사전확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투자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 보존한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