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코리아(대표 닛산 조셉)가 지난 4월1일자로 양승준 본부장(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양 사장은 2013년 영업이사를 맡아 크록스코리아가 매년 2자리 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2016년부터 2년간 싱가포르 크록스아시아 사업개발부문 이사로 재직, 아시아 시장을 확장했다. 양 사장은 앞으로 클로그와 샌들에 주력한 핵심 상품을 강화하고 디지털 커머스 확장 등을 통해 매출 질적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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