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유아동시장 겨냥 단독 ‘키즈매장’ 확대
ABC마트, 유아동시장 겨냥 단독 ‘키즈매장’ 확대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4.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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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ABC마트키즈’ 단독 매장을 확대하고 유아동 시장을 겨냥한다. 오늘(5일) ‘ABC키즈마트’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새롭게 오픈한다. ABC마트는 지난 28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신선도원몰’에 ‘ABC키즈마트 울산신선도원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ABC키즈마트는 0~10세까지의 연령층을 타겟으로 신발부터, 모자, 가방, 양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판매한다. 매장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추가해 하나의 놀이 공간처럼 구성한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미니미룩 열풍을 반영한 키즈&맘(Kids&Mom) 컨셉이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커플 슈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ABC키즈마트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아쿠아리움 맞은 편에 위치해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췄다. ABC마트는 신발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아동 제품을 선보여 가족 단위 소비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ABC키즈마트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릭터 솜사탕과 함께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캐리커처 이벤트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유아 신발 브랜드 ‘꼬무신’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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