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F/W 서울패션위크 빅팍(BIGPARK) 컬렉션 - ‘빅팍 마니아’ 위한 ‘본질에 충실한 옷’ 정체성 각인
2019F/W 서울패션위크 빅팍(BIGPARK) 컬렉션 - ‘빅팍 마니아’ 위한 ‘본질에 충실한 옷’ 정체성 각인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4.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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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초월한 아이덴티티· 시그니처 표출한 아우터 ‘호평’

박윤수 디자이너는 2019F/W 패션쇼를 통해 ‘빅팍’의 정체성과 본질을 각인시키고자 했다. 부연설명을 할 필요도 없이, 패션쇼를 감상한 패션피플들은 “가장 빅팍다운 패션쇼”, “빅팍의 아이덴티티와 시그니처가 명확하게 시야에 들어왔다”고 호평했다.

박윤수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빅팍의 본질인 ‘옷’에 충실한 컬렉션에 전력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건축과 아트 기행 등 끊임없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했던 컬렉션 과정을 아카이브 삼아 트렌드를 초월한 빅팍의 정체성을 표출했다.

2019F/W의 시즌 컨셉은 ‘빅팍 마니아(BIGPARK MANIA)’이다.  그동안의 비율, 실루엣, 핏, 소재들의 특성에 대한 연구와 고민, 축적된 장인들의 노하우와 땀 등을 통해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옷들은 빅팍의 역사를 담은 순수한 작품들이자 곧 아카이브다. 빅팍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웨어에 집중한 컬렉션들이야 말로 이번 시즌의 ‘정수’ 였다.

젠더리스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다양한 코트와 자켓, 그리고 일상에서도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너웨어에 집중했다. 총 42벌의 의상들은 오버사이즈, 와이드 숄더, 빅 카라 등 빅팍의 시그니처를 담고 있었고 럭셔리한 고급 소재들은 체크 등 트래디셔널하고 캐주얼적 요소와 어우러져 젠더리스 테마를 절묘하게 재해석했다.

잭슨 폴록의 역동적 색감과 17세기 유러피안 정물화를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놓은 플로럴 아트 워크들은 빅팍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아트 듀오인 박수이, 박재이 자매의 줄라이컬럼과 함께 완성한 실크 스카프 헤드기어, 라인스톤 이어링 등 액세서리 역시 컬렉션의 드라마틱한 요소로 완성도를 높였다.

빅팍이 매 시즌 욕심을 내고 있는 남성복 역시 매력적이고 역동적 이미지의 파카, 테일러드한 요소가 더해진 아우터류로 차기 시즌 확대가 기대된다. 빅팍의 이번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에서의 스무번째로 최대 참가를 기록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빅팍’의 제 2도약 무대로 의미가 컸다.

패션계의 살아 숨쉬는 레전드답게 젊고 혁신적이며 모험적 요소를 부여하는 ‘빅팍’의 박윤수 디자이너는  매 시즌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디자이너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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