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골퍼 ‘기능성·트렌드’ 충족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혼마’가 2019F/W에 골프 어패럴을 런칭, 한국마켓의 마니아를 겨냥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주식회사 혼마골프 한국지점(대표 이토 야스키)이 올 추동을 기해 어패럴 라인도 런칭함으로써 한국의 프리미엄 골프 마니아 공략에 나선다. 혼마는 이미 한국에서 명품 골프용품으로 상당한 마니아층을 구축한 상태다. 세계적 명성을 배경으로 기존 프리미엄에 한층 영(young)한 디자인을 주무기로 총 3가지 라인을 출시한다.
최고급 원단을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향한 스포츠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레드라벨’, 스포츠 및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켜 골프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활동적 골퍼들을 위한 ‘화이트 라벨’로 고객들의 스타일과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프리미엄을 즐기는 혼마 마니아층은 물론이고 스마트한 영골퍼들이 기능성과 패션트렌드까지 만족할 만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혼마는 최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혼마 갤러리를 리뉴얼 오픈했으며 S/S 시즌 상품을 프리 런칭해 선보이는 중이다. 갤러리를 찾은 고객은 고급 용품에 잘 어울리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젊은 감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마는 그동안의 명성에 부합하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명품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할 방침.
올 하반기에는 백화점 입점과 더불어 브랜드 스토어 매장 오픈 등 본격적인 유통채널 확보에 집중한다. 혼마는 1959년 일본의 사카타 지역을 기반으로 시작한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이 일본의 장인들 손을 거쳐 완성되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출신 세계 최정상 PGA투어 프로 저스틴 로즈와 계약을 맺었다. 저스틴 로즈는 계약과 동시에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으로 혼마에 힘을 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