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밀레니얼 세대 겨냥 커스터마이징 컬렉션 ‘블랭크캔버스’
키플링, 밀레니얼 세대 겨냥 커스터마이징 컬렉션 ‘블랭크캔버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5.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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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대표 김웅, 박병근)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키플링(Kipling)’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2019년 스페셜 컬렉션 ‘블랭크 캔버스(Blank Canvas)’를 선보인다.

블랭크 캔버스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DYO(Design Your Own)를 제안하는 커스터마이징 컬렉션이다. 기존의 키플링에서 사용하던 클링크드 나일론 원단이 아닌 그레이 페브릭 원단을 써 퀄리티를 높였다.

키플링의 시그니처인 빅 프린트 로고를 통해 고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다양한 스트랩을 활용해 ‘아트 오브 셀프 익스프레션(Art of self expression)할 수 있다. 디자인, 내구성 그리고 실용성 세 박자를 갖췄다. 이 제품은 온라인 자사몰 외에 스타필드 위례점, 롯데타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키플링은 지난 11, 12일 이틀간 ‘블랭크 캔버스(Blank Canvas)’ 가방 런칭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신혜미 작가(SEENAEME)와 함께 한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아트 오브 셀프 익스프레션(Art of self expression)’ 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유명 스트리트 ‘시네미(SEENAEME)’을 초청해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드로잉 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그 중 블랭크 캔버스의 코튼원단으로 만들어진 에코백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고객 체험 이벤트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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