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올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조한다. 1910년 설립 이래 10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에 기반해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K-패션의 선두주자 신진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이(LIE)’와 콜라보레이션 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명문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CSM)’의 디자인 랩(The Design Laboratory)과 협업한 캐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성,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여행에 편리함과 스타일을 선사하는 하드케이스 ‘트라이텍(Tri-Tech)’ 캐리어를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행보를 이어간다.
신제품 ‘트라이텍’은 조개 껍질의 결을 연상시키는 외관 패턴과 메탈릭 디테일이 고급스럽다. 휠과 핸들 컬러도 캐리어 바디와 통일해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한다. 영롱한 청록빛의 미드나잇 터쿼이즈, 시크한 매트 블랙 컬러에 이어 6월에는 시즌 컬러 매트 화이트까지 출시 예정이다.
트라이텍의 유니크한 포인트는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 시스템 오픈 구조와 ‘클릭-팝™(Click-Pop™)’ TSA 잠금 장치이다. 클릭 한 번으로 캐리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시간은 단축하고 편리함은 더했다. 소지품 도난 위험을 위해 TSA 잠금 장치가 이중으로 부착돼 있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캐리어 내부에는 효율적인 패킹이 가능한 탈부착 디바이더 포켓을 장착해 실용성 또한 높였다.‘에어로-트랙™(Aero-Trac™)’ 기술이 적용된 서스펜션 휠은 부드럽게 움직인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쌤소나이트가 전세계 여행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은 테크놀로지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있어서도 이노베이션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