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돼 온라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버킷 디워커’가 여름 한정판 ‘버킷 디워커 에어’로 제작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 날씨에 맞춰 가볍고 시원한 운동화를 만들었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봉제를 최소화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 소재로 외부를 감쌌다. 290g 무게로 350g이던 기존 제품보다 가볍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푹신함과 디자인도 챙겼다. 발과 지면사이 충격을 완화하는 3DX 인솔과 푹신한 DX폼을 넣어 오래 걸어도 안정적이다. 약 5cm의 큼직한 밑창은 어글리슈즈가 주는 덩어리 질감을 잘 표현하고, 키도 커 보인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캐주얼한 옷과 잘 어울려 여름에 매일 입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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