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드라마 ‘태양의 계절’ 제작지원을 통해 3050세대 여성들과의 친밀도를 높여간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제작지원하는 ‘태양의 계절’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로 6월 3일 오후 7시 50분부터 첫 방송되며 윤소이와 오창석, 이덕희, 정한용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주인공 윤소이(윤시월)와 이덕희(장정희)가 근무하는 패션브랜드로 노출되며 회사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매장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의상도 지원하며 주력상품을 소개함으로써 3050세대 여성들을 위한 오피스룩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의준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이사는 “핵심고객층과의 접점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계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 면서 “이번을 계기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와 맥락을 같이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싸고 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게임을 담고 있으며 일일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하는 줄거리를 통해 안방극장에서의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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