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ANKBLANC)’는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샐러드(HAWAIIAN SALAD)’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블랭크블랑’의 19S/S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영국의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를 접목했다. 런던의 이층버스, 티타임, 피크닉을 즐기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총 5종 핸드백과 1종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 10만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력 상품은 ‘피크닉 틴케이스(Picnic Tincase)’와 ‘피크닉 토트(Picnic Tote)’이다. 피크닉 틴케이스는 레트로 느낌의 틴케이스 소재에 하와이안샐러드의 일러스트가 포인트됐다. 외출 할 때 가방으로, 집에서는 다용도 보관함으로 활용 가능하다.
PVC소재를 사용한 ‘피크닉 토트’는 블랭크블랑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가 부각됐다. 개인적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있다. 이너 파우치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랭크블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안샐러드 스튜디오에서 오는 22일 2회에 걸쳐 일러스트를 직접 실크스크린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일러스트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증정 프로모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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