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동안 쌓은 기술로 ‘푸마 킹’ 재탄생
50년동안 쌓은 기술로 ‘푸마 킹’ 재탄생
  • 최정윤 기자 / jychoi12@ktnews.com
  • 승인 2019.06.19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구 전문 브랜드 푸마는 현대 기술을 50년 역사를 가진 축구화에 접목했다. 푸마킹은 포르투갈 축구 선수 ‘에우제비오(Eusebio)’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면서 유명해졌다. 1968년 출시 이후 2000년대까지 꾸준히 개발해 더 나은 기능을 갖추게 됐다. 2019년형 푸마킹은 최첨단 기술을 써 ‘푸마 킹 플래티넘’이라고 이름 붙였다.

2019년형 푸마킹은 볼터치가 많은 발등 부분을 볼 컨트롤에 맞게 입체적인 모양을 계산했다. 또 끈을 묶는 부분은 니트 소재를 써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쌀 수 있게 제작했다. 그 외 갑피부분은 푸마 특징인 캥거루 가죽으로 발을 덮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신발 바닥부분은 푸마가 개발한 래피드 스프린트(Rapid Sprint) 기술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무게를 줄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