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환경부, 이랜드재단 기후변화 대응 공익활동 실천
이랜드월드, 환경부, 이랜드재단 기후변화 대응 공익활동 실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6.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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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환경부와 손잡고 기후 변화에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환경부(장관 조명래), 이랜드재단과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한국프레스 센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공익 활동에 앞장선다.

이랜드월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 이랜드재단과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후 변화에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 사진을 오른쪽부터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
이랜드월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 이랜드재단과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후 변화에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 사진을 오른쪽부터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

하절기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활동’으로 스파오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노라조’가 협업해 시원한 소재의 편안한 옷을 착용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쿨맵시 실천’를 알린다.

이랜드월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코자 지난해 말 전 브랜드 플라스틱 비닐봉투 사용 중지를 결정, 올초부터 대표 80여개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 내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 하며 전매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이랜드재단에서는 폭염과 한파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며 “이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확대 해나가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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