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 ‘예작’이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알로하 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와이안 감성을 담은 알로하 셔츠는 야자수잎, 트로피칼 패턴 등 디자인으로 감각적 바캉스룩과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시어서커와 린넨 등 섬머 소재를 집중 활용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시어서커 알로하 셔츠는 대표 상품으로 경량 소재를 접목, 가볍고 구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네이비, 레드, 민트 3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다. 트로피칼 알로하 셔츠는 일본 수입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땀 흡수가 좋고 은은한 광택에 비비드한 컬러감이 좋은 트로피칼 패턴으로 고급스럽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린넨 알로하 셔츠도 주황빛이 도는 레드와 은은한 나뭇잎 패턴 프린팅이 돋보인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