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류패션용품 홈쇼핑 전문업체로서는 최초로 피플 앤 피플(www.peopleshop.co.kr 대표: 이응삼) 이 최대 벤처 투자회사인 종합 기술 금융(KTB)의 자금 유치에 성공, 오프라인의 판매망이 확대되는 등, 다이렉트 마케 팅분야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피플 앤 피플은 국내 대기업 홈쇼핑사에 의류 패션용품 공급자중에서 단연 1위를 확보하고 있는 중견회사로, 카탈록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도 급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통신판매의 선두업체. 특히 올해 초부터는 단독 대표로 취임한 이래, 미국 홈 쇼핑 지분 인수작업과 함께, 일본과 미국의 홈쇼핑 업 체와의 제휴를 동시 진행하고 말레이지아와 이탈리아 지사 설립도 계획하는등, 글로벌 전략에 착수하는등 규 모는 점차 확대 일로를 걷고 있다. 인터넷 방송과 위성방송의 신규사업에의 진출은 물론, 대기업 홈쇼핑업체와 연계로 올 매출 목표 2백 22억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피플앤 피플은 독특한 사업 계획으 로 추후 자금 유치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타 벤쳐 투자 사들의 자금 지원도 속속 추가될 예정에 있어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유수연 기자 yuka316@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