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아빠의 프로필 사진은 왜 멋이 없을까...22일까지 특별한 인생 샷 제안
뉴발란스, 아빠의 프로필 사진은 왜 멋이 없을까...22일까지 특별한 인생 샷 제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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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14일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브랜드 매세지 ‘그레이 런 인더 패밀리(GREY RUNS IN THE FAMILY)’를 전달한다.

Grey RITF은 매년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를 내건 캠페인 주제다. 지난해는 574 GREY 모델 런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두 번째인 올해 GREY 캠페인은 ‘GREY RUNS IN THE FAMILY - 아빠의그레이’를 주제로 했다. 아빠의 프로필 사진을 바꿔드린다는 일환의 프로젝트다.

아빠의그레이 프로젝트는 ‘아빠의 프로필 사진은 왜 멋이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뉴발란스의 그레이 아이템으로, 아빠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스타일링 후 평생 잊을 수 없는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신청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아빠를 위한 메이크오버 지원, 뉴발란스 그레이 제품 지원, 그레이 데이 행사 초청 등 혜택이 돌아간다.

이 밖에도 뉴발란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포스터를 리그램하고 #뉴발란스, #아빠의그레이 해시태그를 단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뉴발란스 그레이 신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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