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국민 경량 패딩’ 라이트다운 시리즈 선판매 시장 선점 나선다
무신사 스탠다드, ‘국민 경량 패딩’ 라이트다운 시리즈 선판매 시장 선점 나선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8.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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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자체 상표(PB)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국민 경량 패딩으로 불리는 라이트다운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2019년 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덕다운 소재로 기능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라이트 다운 시리즈’ 업그레이드 신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경량 패딩 프리오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경량 패딩인 라이트다운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선판매에 나선다.

이번 신상품은 지난해 16만장 팔린 라이트 다운 시리즈 업그레이 제품이다. 지난 겨울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해온 베스트셀러 경량 패딩을 비롯해 총 19가지 스타일의 163종 라이트 다운을 선보인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핏과 트렌드,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했다.

이중 새롭게 출시한 상품은 7종이다. 넥 라인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폼 라운드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와 반소매 디자인인 ‘쇼트 슬리브 라이트 다운 자켓’을 볼 수 있다. 방탄조끼를 모티브로 유니크한 멋을 더한 ‘불렛프루프 라이트 다운 베스트’, ‘라이트 다운 셔츠 자켓’, ‘라이트 다운 블루종 자켓’, ‘브이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 ‘우먼스 트랜스폼 라운드넥 라이트 다운 자켓’을 선보인다.

라이트다운 시리즈는 다운 생산 기업 신주원의 프리미엄 덕다운인 디보(DIVO) 충전재를 사용했다. 솜털 함량이 80%이상인 필파워 600 덕다운을 충전재로 썼다. 축열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경량 소재를 써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다운 백 공법 대신 겉감과 안감 사이에 충전재를 넣는 2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을 높였다.

다운 소재가 새지 않도록 가공 처리하는 다운 프루프(Down proof) 가공 처리로 충전재 이탈을 방지했다. 겉감을 무광으로 제작해 초겨울까지 단독 아우터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원단 선정부터 봉제, 포장까지 완성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라이트 다운 시리즈의 제품력을 한층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경량 패딩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신사 스탠다드 라이트 다운 시리즈’는 올 가을, 겨울 고객들의 취향과 체형을 모두 만족시킬 ‘국민 경량 패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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