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왕홍 박람회 - 중국 뷰티 시장, 왕홍마케팅으로 뚫는다
88 왕홍 박람회 - 중국 뷰티 시장, 왕홍마케팅으로 뚫는다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8.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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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파워블로거 초청…실시간 모바일 방송 中 타오바오 연계

제 3회 88 왕홍 박람회가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약 30개 화장품 관련 브랜드를 초청한 가운데 중국 현지 생중계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 왕홍마케팅 전문회사인 차코몰파트너스(대표 강수철, 김재이)는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의 교두보로 역할을 자부하며 지난해 이어 올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재이 대표(차코몰파트너스 좌)  강수철 대표(차코몰파트너스 우)
김재이 대표(차코몰파트너스 좌) 강수철 대표(차코몰파트너스 우)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코엑스 2층 컨퍼런스 홀에 부스를 꾸며 참석한 브랜드는 국내 주요 화장품 회사들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들은 중국시장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다. 특히 국내 OEM/ODM생산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와 어느 정도 매출규모, 사세를 갖춘 업체들로 구성됐다. 중국 시장은 고객들의 인기와 품질도 중요하지만 직접 판매를 위해서는 중국정부의 위생허가를 득해야 가능하다. 

이들 참가기업들은 색조와 기초화장품 향수 그리고 바디 마스크 팩을 생산하며 영업망 확장을 노리는 기업들이다. 왕홍들은 각 부스를 돌며 모바일 방송으로 상품 사용을 시연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생생하게 알린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도 실시간 방영돼, 판매력 증진이나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했다.

올해 3회째 왕홍박람회를 진행한 김재이 대표는 “차코몰 파트너스는 왕홍을 통해 타오바오 온라인 몰 뷰티몰 패션몰 라이프스타일 생활 잡화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물류 배송의 고객만족 부문도 갖춰놓고 있어 박람회 성가를 높이고 있다”며 “온 오프라인을 동시 운영하는 차코몰 파트너스는 다국적 젊은 유학생들을 통해 중소기업체의 중국시장 교두보로도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 전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한국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상담을 위한별도 공간도 마련, 중국이나 베트남 등 주요 나라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의 현장 비즈니스를 진행했다. 행사 첫날 19일 오전에는 박람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전망 등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전환중이며 급성장중이다. 지난 2015년 2조752억 위안이던 시장은 2019년 6조5673위안으로 약 3배 이상 성장을 전망했다.

강수철 대표는 “글로벌 시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왕홍을 통한 모바일 판매채널은 새로운 경쟁력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이번에 초청된 왕홍은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시장을 확보하기위해서는 이들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코몰파트너스는 연간 전시박람회 행사 외에 본사에서 별도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연출을 위한 특별 시연 공간에는 매월 1회 이상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준비된 의류브랜드와 화장품등 생활전반에 걸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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