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30)]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30)]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9.08.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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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가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패셔너블하게 즐기는 레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와 함께한 2019 FW(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공유의 도회적 분위기와 프리미엄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모두 담아냄으로써 일상과 레저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스커버리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 속 공유는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레스터G’ 롱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터G’는 롱패딩 열풍의 주역이었던 ‘레스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충전재를 구스 소재로 변경해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기존보다 10% 더 가벼워졌다.

감각적인 아웃도어 다운
■K2 <수지>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속모델인 수지와 함께한 2019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슬림한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앨리스’를 필두로한 여성 롱패딩,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숏패딩, 이번 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플리스 자켓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K2는 이번 시즌 길이의 다양화, 소재 및 디자인의 고급화 등으로 겨울 다운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스포티한 숏패딩과 플리스 등 1030 소비자층을 겨냥한 아우터군을 출시하고, 고급스러운 퍼(Fur)와 소재, 다양한 핏과 컬러를 적용한 여성 다운 제품군도 전년 대비 생산 물량을 확대했다.

도회적 매력으로 시선 집중
■쉬즈미스 <한혜진>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19F/W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로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선정했다. 쉬즈미스가 공개한 19F/W 광고 캠페인 속 한혜진은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톱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켓을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과 함께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한 쉬즈미스는 이번 F/W시즌에 블랙 앤 화이트의 임팩트 있는 컨셉을 바탕으로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무드를 내세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했다. 전체적으로 데일리 라인, 포멀 라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세분화하여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더욱 부각시켜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함
■스케쳐스 <김고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19FW시즌 ‘고워크5(GO WALK 5)’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부터 배우 김고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케쳐스의 컴포트 캠페인은 19FW 시즌에도 ‘매일 신는 편안함’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즐기는 워킹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킹화인 고워크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케쳐스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고워크5’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워크5는 컴포트 필라 테크놀로지(COMFORT PILLAR TECHNOLOGY™) 기능을 적용하여 발이 닿는 모든 순간마다 지면을 감지해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울트라 고(ULTRA GO™) 미드솔을 써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에어쿨 고가 매트(AIR COOLED GOGA MAT™) 인솔로 우수한 통기성 및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밝고 스타일리시한 매력 발산
■미센스 <정인선>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자유롭고 컨템포러리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가 배우 ‘정인선’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미센스 모델이 된 정인선은 지난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내뒤에 테리우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골목식당2”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2019년 F/W 광고는 ‘정인선의 로맨틱 썬라이즈’ 컨셉으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부터 시크한 체크 패턴 셋업 수트, 은은한 인디핑크 컬러 원피스, 로맨틱한 라벤더 컬러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클래식한 기품 돋보이는 여성미 
■레니본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레니본(RENEEVON)’이 2019 가을 겨울 광고캠페인 ’Keep Heels, Head, and Standards High’를 공개했다.

레니본은 소녀가 꿈꾸는 로맨틱함, 귀족 가문에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기품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2019 FW 캠페인에서는 포토그래퍼 ‘니콜라스 발로이스’와 함께 프랑스의 도빌(DEAUVILLE)로 떠났다.

니콜라스 특유의 톤 앤 무드가 레니본의 감성과 만나 레니본만의 유니크한 로맨티시즘을 표현해냈다. 로맨틱한 컬러들과 체크 패턴을 활용한 코트, 퍼 포인트 패딩, 샤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가을 겨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데이트룩부터 결혼식 하객룩까지 각종 행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소프트 페미닌 감성의 아뜰리에 에피소드 
■나인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나인(NAIN)’이 2019 가을 시즌을 맞아 20일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9 FALL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평범하면서도 그 속에 담긴 특별한 데일리 라이프 스토리를 나인 아틀리에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자연이 가지고 있는 빛의 질감을 살려 한층 더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의 컨셉으로 촬영했다.

특유의 릴렉스한 여유감, 소프트한 페미닌 감성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일상 속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따뜻한 F/W 감성의 은은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 차분하고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도심 속 신나는 아이들의 하루
■네파키즈 <어썸하은>

네파 키즈는 2019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해브 언 어썸 데이(Have an awesome day)’를 컨셉으로 네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어썸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브 언 어썸 데이’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썸데이(굉장한 하루)에서 시작해 아이들이 즐겁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이번 화보는 도심을 무대 삼아 밝은 에너지를 표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화보에는 나하은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자유럽게 춤을 추며 도심을 즐기는 모습이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나하은은 어썸하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다양한 음악에 맞춘 댄스 콘텐츠로 자신만의 창작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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