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주요 여성복 트위드 아이템 출하동향 - 뉴 시즌의 매력, 트위드의 귀환
2019 F/W 주요 여성복 트위드 아이템 출하동향 - 뉴 시즌의 매력, 트위드의 귀환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08.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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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막바지 여름에 다다른 지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하는 뉴 시즌, 트위드 소재가 트렌드로 돌아왔다.
몇 년 전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트위드 아이템이 올 시즌만큼은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발랄함과 캐주얼함을 담은 흥미로운 요소들을 더해서 말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부담스럽지 않은 핏,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링 등 기존 클래식하고 정형화된 트위드 아이템보다는 박시하고 숏하게 코디하거나 몇 시즌 간 메가 트렌드로 보여진 셋업수트가 트위드 소재로 버전업이 되는 등 다양한 소재와 핏, 연출이 가능한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으로 거듭났다. 올 가을 나의 옷장의 든든한 구원투수가 되어줄 주요 여성복들의 트위드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공유한다.

조이너스(좌)  에이비플러스(우)
조이너스(좌) 에이비플러스(우)

다채로운 스타일링 셋업수트물·원피스·자켓
클래식 무드보다 캐주얼한 연출 부각 초점  

올 가을 옷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트위드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어떠한 믹스매치도 유연한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과거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에 국한하지 않고 데님과 연출 가능한 프린지를 더한 캐주얼한 무드, 가디건형 아우터, 따로 또 같이 착용 가능한 셋업 아이템, 믹스매치가 가능한 베스트, 원피스 등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트위드 아이템들이 많이 보여지는 추세다. 체크패턴의 트위드 소재도 유효하다.

꼼빠니아(좌)  라인(우)
꼼빠니아(좌) 라인(우)

‘라인’은 트위드 아이템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했다. 솔리디쉬하거나 체크 패턴으로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자켓, 스커트 셋업류, 원피스 등 총 14모델을 선보인다. 예전 라운드 네크라인에서 벗어나 테일러드 카라 접목, 데님, 배기 팬츠와 코디해 좀 더 트렌디하게 보여지는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총 8000pcs, 23억 원을 투입해 비중있게 선보인다. 예전 슬림핏보다는 툭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랩(좌)  린(우)
랩(좌) 린(우)

‘꼼빠니아’ 또한 클래식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팬시한 가디건형 자켓과 장식테잎, 진주 단추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수술과 프린지 장식, 블랙 솔리드 원단 패치 등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3000pcs, 1억3000만 원을 생산했다. 트위드 자켓에 대한 목적성을 가진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및 판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무자크(좌)  미센스(우)
무자크(좌) 미센스(우)

‘에이비플러스’는 기본 모노톤 트위드뿐 아니라 체크 패턴물의 트위드와 컬러배합을 준 트위드물로 다양성을 주었다. 노카라의 숏기장 자켓, 테일러드 중기장과 롱기장의 간절기성 자켓으로 소재와 컬러에 포인트를 줬다. 3500pcs, 7억7500만 원의 생산 금액을 투입했다.

‘베스띠벨리’는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살린 트위드 자켓과 별도로 코디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 셋업류로 실용적인 투피스 아이템을 전략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1500pcs,  택가 기준 6억 원의 물량을 기획했다. 아우터 외에도 다양한 이너아이템을 트위드 소재로 제안한다. 패션 인플루언서와 신원몰에서도 연계 홍보를 적극 진행한다.

베스띠벨리(좌)  비키(우)
베스띠벨리(좌) 비키(우)

‘케네스레이디’는 새로운 컬러의 조합과 체크 패턴을 적용해 쿠튀르하고 유니크하며 모던한 느낌을 추가했다. 기존 페미닌한 디테일로 자칫 올드해보일 수 있는 트위드를 20~30대 젊은 고객들도 접근 가능하도록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선보일 트위드 원피스는 프린지디테일과 포켓 디테일로 영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  

‘씨’ 또한 프린지 디테일을 사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살렸다. 요즘 많이 보여지는 4포켓 디테일을 가미한 자켓·스커트팬츠 셋업류와 발랄한 소녀감성을 살린 원피스, 데이웨어로 활용가능한 프린지 장신의 롱자켓 등을 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2000pcs, 택가 기준 8억 원을 투입했다. 디테일은 간소화하고 수입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량감을 줄여 과거의 트위드 아이템의 피로도를 줄이고 신선함을 가미했다.

메종블랑쉬(좌)  르피타(우)
메종블랑쉬(좌) 르피타(우)

‘랩’은 쿨 시크 트위드룩을 제안한다. 데님과 레터링 티셔츠와 매치가 가능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2000pcs, 2억6000만 원 생산했다. 페미닌 수트의 대명사인 트위드 아이템이 모던 캐주얼 감성을 더했을 때 어느 아이템보다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음을 제안한 뉴 스타일링이다.

‘쉬즈미스’는 데일리성 트위드물을 선보인다. 자켓 2모델, 2000pcs, 5억6000만 원의 물량을 생산했다. 8월 하순부터 출고해 완판을 목표로 한다. 노카라 더블자켓과 테일러드카라 더블 자켓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트위드 자켓보다는 박시하고 숏하게 입는 다양한 핏감으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씨(좌)  케네스레이디(우)
씨(좌) 케네스레이디(우)

‘조이너스’는 다양한 트위드 원피스 시리즈 7모델을 제안한다. 포멀한 감성이 아닌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다.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위해 컬러의 변화에 집중했다. 소매 저지나 우븐을 패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트위드 소재가 갖는 제한적인 판매 요소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원피스는 판매시기가 부족한 자켓보다 겨울까지도 착용할 수 있고 여러 아우터와도 코디가 가능하다는 것에 집중했다. 3300pcs, 1억7000만 원의 생산 물량을 투입한다.

‘르피타’는 레트로·페미닌을 테마로 한 트위드 아이템을 총 4스타일 3000pcs, 1억6000만 원의 물량을 투입한다. ‘미센스’는 하객룩 트위드 자켓을 3모델 준비했다. 새로운 모델 정인선 화보 착용 상품이다. 골목요정 정인선이 제안하는 가을 핫 아이템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고급스러운 컬러의 트렌디한 롱트위드 자켓으로 가디건 스타일로도 코디 가능한 유연한 상품이다. 2000pcs, 2억 원의 물량을 생산했다.

‘무자크’는 우아한 트위드룩을 선보인다. 다양한 원사가 어우러진 트위드 소재 자체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자켓과 진주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숏 자켓, 스팽글 원사가 가미된 트위드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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