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신민아와 함께 자원순환 날 한가위 맞아 친환경 가심비 만족시킨 ‘선물템’ 출시
노스페이스, 신민아와 함께 자원순환 날 한가위 맞아 친환경 가심비 만족시킨 ‘선물템’ 출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9.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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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친환경과 가치를 배가시킨 선물 아이템을 내놨다. 어머니와 아내에게 ‘친환경’ 가치까지 담은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THINK GREEN FLEECE JACKET)’은 플라스틱병(페트병) 50개(라지 사이즈 기준)를 재활용 한 원사를 제품에 100% 적용한 제품이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 플리스 제품들에 비해 슬림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 간절기 아우터로, 한겨울 미들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95 레트로 데날리 재킷(95 RETRO DENALI JACKET)’ 역시 재활용 비율 100% 원단으로 제작된 노스페이스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다.

뉴트로 열풍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 함께 매칭하는 이너, 하의에 따라 스포티한 느낌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케나이 재킷(KENAI JACKET)’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가벼운 착용감의 바람막이 재킷이다. 박시하고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 살짝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이 레깅스와 함께 매칭하면 트렌디 애슬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가 거위털 대신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충전재를 사용한 ‘브이모션 익스페디션 재킷(V-EXPEDITION JKT)’은 일상생활로도 착용이 가능한 경량 패딩이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충전재로 러닝, 등산 등의 고강도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 무게 또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스피드 보아(SPEED BOA)’는 갑피에 무봉제(No-Sew)공법을 적용 ‘티엑스 보아 다이얼(TX BOA DIAL)’을 사용한 경량 러닝화다. 보아 다이얼과 발등의 벨크로가 맞춤 수제화 같은 착용감과 편리함까지 제공, 피로도를 줄였다. 군더더기 없이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캐주얼 차림의 출근길 등 일상생활에서도 안성맞춤이다.

집업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스프린트 트레이닝 세트(SPRINT TRAINING SET)’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활발한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상하의 모두 배색 컬러 플레이로 발랄한 포인트를 주었다.

‘베이직 티볼 스탠드넥 재킷(BASIC T-BALL STANDNECK JACKET)’ 거위털 대신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T-BALL)을 사용한 제품,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 많은 활동량으로 체온 변화가 잦은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건조 속도 또한 빨라 관리도 편리하다. 성인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가족들이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 좋고, 일부 제품은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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