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실내와 바깥에서 계속 걸칠 수 있는 플리스 자켓을 완성했다. 네파는 겉면은 보아 플리스를, 등쪽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써 따뜻하고 쾌적한 옷을 만들었다. 허리까지 오는 자켓과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자켓으로 선택지도 넓혔다.
네파는 간절기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걸칠 수 있고,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걸칠 수 있도록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담았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플리스 자켓은 디자인이 깔끔해 어떤 옷에도 쉽게 어울린다”며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돼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