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구스앤홈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청담 ‘구스앤홈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10.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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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앤홈(대표 이재일, 서혜정)이 청담동 '구스 앤 홈 랩(Goose&Home Lab)' 그랜드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 할 예정으로 업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16일 구스앤홈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들어선 토탈 솔루션 샵 매장  '구스앤홈 랩(Goose&Home Lab)'의 그랜드 오픈식 진행을 위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도 직접 초청하며 브랜드력을 한층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포함, 신세계, 롯데 백화점 등 총 23개 백화점 직영매장을 운영중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코넥스(KONEX) 시장에 상장, 전신인 (주)내외 시절 80년대부터 업계 진출했던 역사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당시로써는 고가다운 이불이 생소 했던 가운데 고급시장을 겨냥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최고급 다운 이불을 생산, 제품을 하야트 호텔, 제주신라호텔 등 최상급 호텔에 납품하며, 럭셔리 구스다운 이불 시장을 개척해온 전문 기업이다.

1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구스앤홈 랩(Goose&Home Lab) 플래그십 스토어는 “럭셔리 실크 라인업을 비롯한 완제품 이불부터, 10분 만에 끝나는 이불과 베개의 고객 맞춤형 제작 서비스 '수 미수라(Su Misura)', 세탁을 포함한 다운 이불 전문 관리 서비스 'TCS 4.0',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최고급 커피 서비스와 인형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도 마련됐다”

또 “ B2B 고객을 위한 '글로벌 얼라이언스(Global Alliance)' 상담 공간, 세계적 사진작가 김석은 작가의 '포토 아트 갤러리'까지, 다운이불의 토탈 솔루션과 문화 공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준비한 6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스앤홈 이재일 대표는 “리빙분야 역시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제하며 “유럽 각국의 다운 이불 문화를 현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해낸 '뉴트로'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10개국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한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T3 기술 인증을 받은, 자사가 보유한 다운 연구소 '다운 랩(Down Lab)' 을 통해 검증된, 다운이불의 맞춤제작부터 전문 관리 서비스, 최고급 럭셔리 라인업까지 다운 이불 관련된 고객의 모든 니즈를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한 융합형 토탈 솔루션 매장이 구스앤홈랩(Goose&Home Lab)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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