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패션 브랜드 ‘매그파이(MAGPIE)’ 런칭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 ‘매그파이(MAGPIE)’ 런칭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10.1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퀄리티 슈즈와 백, 감각적인 아우터 제안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가 탄생했다. 블랙&화이트를 바탕으로 어떤 룩과도 대담하게 매칭 가능한 슈즈와 백, 그리고 감각적인 아우터로 구성된 패션 브랜드 매그파이(MAGPIE)다.

공급과 채널이 넘치는 마켓 상황을 고려해 풀 구성보다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한 킬링 아이템 특화 전략을 담았다. 비주얼디렉터 박만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혜영의 경험과 취향을 담은 매그파이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화이트, 블랙, 베이지 계열을 메인 컬러로 했다. 자유로운 매칭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돋보이게 하는 뉴 룩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Effortless chic, Modern’ 두 단어를 모티브로 ‘있는 그대로의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하이 퀄리티의 소재로,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스타일리시함을 지향한다.

백과 슈즈는 고품질의 소재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법을 더해 희소성을 높였다. 아우터는 입었을 때 몸의 비율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한 패턴 개발로 뛰어난 핏 감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의 경계를 아우르며, 스타일리시한 3040 여성 패션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그파이 19FW 컬렉션은 신사동에 위치한 매그파이 스토어 및 매그파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