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여성은 ‘에코 퍼’를 입는다.
밀레니얼 여성은 ‘에코 퍼’를 입는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11.1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오이아우어’ 멋과 가성비 충족

“밀레니얼 여성이라면 트렌드와 가성비를 모두 갖춘 에코 퍼(Eco Fur)를 장만 할 때”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겨울 에코 퍼 아우터와 가방을 제안한다. 미니멀 컨템포러리 여성복 ‘구호플러스’는 보아 퍼를 활용한 테디베어 코트를 선보여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테디베어 코트는 아이보리, 브라운 컬러에 아웃 포켓과 버튼 디테일로 이미 핫 아이템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는 따스하고 포근한 베이비 블루 컬러의 에코 퍼 자켓을 출시했다. 오이아우어 에코 퍼 자켓은 두께감에 비해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경쾌한 기장감과 여유있는 핏으로 실용성이 높다. 가격은 2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코디를 위한 에코 퍼 가방도 선보인다.

구호플러스는  시어링 토트백과 버킷백을,  오이아우어는 아우어링 백을 출시해 감각적인 겨울 연출을 돕는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밀레니얼 여성을 타겟으로 온라인 채널 중심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와 구호플러스를 각각 3월, 9월에 런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