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硏, ‘인력양성 사업’ 수료생 50% 취업성공
ECO硏, ‘인력양성 사업’ 수료생 50% 취업성공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19.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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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목표대비 100% 취업연계 지원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사업(이하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청년 미취업생 14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중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 참여자 14명 중 절반인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 참여자 14명 중 절반인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 5월 참가신청을 거쳐 선발된 청년 미취업생은 이론과 실습을 4주간 병행하며 총 140시간 과정을 수료했다. 스마트 생산관리기술, 온라인마케팅 활용 등 기업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이 설계됐고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또 교육생은 취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개별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기업과 매칭 기회가 주어졌다.

연구원은 “교육생 14명 중 10명의 취업달성을 목표로 시작했고 현재 7명 취업연계 성공으로 목표대비 70%의 성과지점에 있다”며 “올해 사업기간 내 목표대비 100% 취업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섬유패션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1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섬유패션 디자인, 마케팅. 탄소복합소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수요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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