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대리점주가 뽑은 2020년 신제품 4종 공개
이브자리, 대리점주가 뽑은 2020년 신제품 4종 공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12.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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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내년을 겨냥한 신제품 모던라인 4종을 선보였다.  ‘모던 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한 경향의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4종은 대리점주 품평회를 통해 건강한 잠을 고려한 소재와 더 다양해진 스타일로 호평 받았다는 설명이다.

‘인라인’, ‘지큐’, ‘블름스’, ‘리프앤’ 등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에 모던한 감성을 적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면모달과 텐셀을 사용한 지속가능한 자연을 생각하는 이브자리의 기업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

‘인라인’은 차콜 컬러로 세련된 스타일이다. 베드 러너를 얹어 놓은 듯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40수 면모달의 부드러운 감촉과 통기성, 흡수성이 특징이다.  ‘지큐’는 그레이 컬러에 베이지, 골드 포인트로 원목이나 화이트, 블랙 컬러 등 현대적인 가구에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블름스’는 활짝 핀 플라워 패턴이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기를 준다. 보태니컬(식물의 꽃, 잎 무늬) 트렌드를 반영한 ‘리프앤'은 자연소재의 신선함을 표현, 세련된 느낌을 준다. 40수 면텐셀 제품으로 부드럽고 흡습성, 내구성이 우수하다.

50여종의 신제품을 개발·출시한 이브자리는 지난 3일부터 5일 임직원 및 대리점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품평 수주회를 열어 2020년 S/S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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