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얼굴 비대칭 예방하는 ‘스마트 베개’ 개발
아기 얼굴 비대칭 예방하는 ‘스마트 베개’ 개발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19.12.23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기 머리뼈가 비대칭적으로 변형돼 나타나는 질환인 사두증을 예방하는 베개가 개발됐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과 ㈜영화의료기는 섬유센서와 공압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유아 사두증 예방용 스마트 필로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스마트 베개는 섬유기반 다중 채널 센서가 달린 에어셀로 체압을 분산시켜 두상 위치 조정을 할 수 있게 개발됐다. 이를 통해 유아기 두개골 및 얼굴형태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얼굴 비대칭이나 양안 격리증, 안검 하수증, 안구 돌출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