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덤블 소재의 상품들을 업그레이드 출시해 눈길을 끈다. 스파오의 덤블점퍼는 크롭 기장 추가 등 디자인 변화와 봄에 어울리는 새 컬러제품들을 추가했다.
더욱이 전체 350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충분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베이직한 컬러에 다양한 배색, 체크무늬, 봄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를 담아 화사해 졌다.
고객 조사와 상품 후기를 통해 덤블 점퍼는 따뜻하지만 레이어드해 입었을 때 이너나 아우터에 털이 묻어 나오는 점이 고민이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담아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벌키 가공으로 푹신하고 부드러우며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두 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 ‘덤블 집업’은 아이보리 컬러에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주어 레드, 블루, 네온그린 컬러 상품은 체크 안감을 사용해 멋스런 코디가 가능하다. 총 40종의 덤블 점퍼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 전개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