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2030 공략해 5060 고객층 확보
스케쳐스, 2030 공략해 5060 고객층 확보
  • 최정윤 기자 / jychoi12@ktnews.com
  • 승인 2020.0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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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목표는 브랜드 대표 이미지 확립

스케쳐스코리아(이하 스케쳐스)는 2016년 10월 직진출로 형태를 바꾸면서 한국 일상 운동화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직진출 3년만에 흑자로 전환하면서 2018년보다 21% 성장한 1100억원 매출로 2019년을 마감했다. 2020년 스케쳐스는 1400억원 매출과 ‘가족에게 추천할만한 신발’ 브랜드를 목표로 삼았다.

스케쳐스는 2019년부터 스케쳐스를 대표할 이미지를 찾았다. 박은혜 마케팅파트장은 “스케쳐스를 대표할 이미지를 찾기 위해 모든 마케팅팀원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후기를 읽는 작업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케쳐스 마케팅팀은2019년부터 미국 본사가 개발한 자체 쿠션기술을 기반으로 편안함을 강조하기로 했다.

스케쳐스 본사는 쿠션의 핵심인 미드솔에 이어 발바닥에 바로 닿는 인솔 쿠션 기술을 개발했다. 마케팅팀은 ‘편하다’는 후기를 모아 2020년 슬로건을 ‘편안함에서 한 걸음 더’로 정했다. 2030세대를 공략하면 이들이 부모세대인 5060에게 신발을 추천하는 분위기를 읽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스케쳐스 CM송 공모전 우승곡을 라디오에서 송출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누구나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게 자격 조건은 제한하지 않고 상금은 1등 1000만원으로 높였다. 유행에 민감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우기보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들은 적 있는 익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다. 브랜드 모델도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기있는 배우 김고은을 기용했다.

스케쳐스코리아는 1995년 한국에 런칭 이후 2016년 스케쳐스 USA와 루엔타이엔터프라이지즈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LS네트웍스로부터 독립해 직진출 형식으로 스케쳐스와 스케쳐스 USA, 스케쳐스키즈로 매장을 분류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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