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상호작용 창출’ 방식으로 해외展 지원 방향 개편
‘복합 상호작용 창출’ 방식으로 해외展 지원 방향 개편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0.01.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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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수출입협회, 총 12개 해외마케팅 지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올해 총 12개 국내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원 방향을 전면 개편, 전시회뿐만 아니라 1:1 상담, 포럼과 세미나, 네트워킹 등 복합 프로그램을 추진해 ‘참가자간 상호작용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단순 해외 전시회 참가비를 대기 보다는 한국관과 연계한 융복합 사업을 추진, 해외 바이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정부 지침에 따라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등을 중심으로 참가업체 지원을 해 왔다.

유럽, 미국,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망 잠재 전시회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베트남 봉제 시장 및 영국 패션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섬유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프레미에르 비죵 오피셜백(PV Official Bag)’ 프로그램과 CLO 3D를 활용하는 Ktextile.net(온라인 쇼룸)은 신규 지원 사업으로 뽑혔다. CLO와 협업해 Ktextile.net 플랫폼 내에 프리미엄 전시회 참가기업의 온라인 쇼룸을 만드는 사업이다.

참가업체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모션 의상제작지원’은 규모가 확대됐다. 이 사업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로마 방문에 맞춰 마랑고니와 협력 사업을 시작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마랑고니 협업 프로젝트는 올 7월 우니카 전시회에서 성과발표 기획전시를 이어간다.

민은기 회장은 “섬유수출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창출’을 미션으로 설정했다”며 “변화하는 통상환경과 신흥국 경쟁격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소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미들스트림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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