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 20S/S시즌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라인업
쌤소나이트 레드, 20S/S시즌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라인업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2.1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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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코리아(사장 최원식)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는 올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다. 2020S/S시즌 MZ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백팩, 핸드백, 슬링백 라인업을 강화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2020S/S시즌 MZ 취향을 반영한 백팩, 핸드백, 슬링백 라인업을 강화했다.

남성용 대표 라인업 ‘미르(MIRRE)’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한 캐주얼 제품들이다. 백팩, 슬링백 및 크로스백으로 구성됐다. 백팩은 아웃포켓과 오거나이저로 수납공간이 많다.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항균(Anti-Bacterial) 포켓을 더해 기능성을 높였다.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세트로 구성해 더욱 실용적이다. 신학기 용 가방으로 제격이다.

백팩과 슬링백으로 선보이는 ‘태오(TAEO)’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영 비즈니스맨에게 추천한다. 고퀄리티의 부드러운 폴리우레탄(PU) 소재를 써 가볍다. 백팩은 15.6인치 노트북를 넣을 수 있는 내부 오거나이저를 갖추고 있다. 슬링백은 와이드 오프닝 디자인으로 여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갖춰 트래블 룩과 어울린다.

이외에 ‘다원(DAWONE)’라인업은 오플 엠보 가죽을 써 베이직한 비즈니스 라인이다. 서울의 비즈니스맨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백팩, 브리프케이스 및 크로스백으로 선보인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살린 여성용 백팩 라인업 ‘아리(AREE)’는 메인과 전면 수납공간을 분리하고 항균 기능을 갖췄다. 무게도 가볍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2020 S/S 시즌 신상품 컬렉션과 함께 청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화보와 숏필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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