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구축 ‘새로운 텐셀모달 섬유’
렌징,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구축 ‘새로운 텐셀모달 섬유’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2.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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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에코 퓨어 기술로 수준 높은 친환경 텐셀모달 섬유생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코 퓨어 기술이 적용된 텐셀 모달 섬유는 책임지는 친환경이라는 데 의미를 둔, 한 차원 높은 옵션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펄프와 섬유에 적용되는 완전 무염소 표백 (Totally Chlorine Free, 이하 TCF) 기법은 클린 모달 섬유 생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해당 기법을 통해 생산된 섬유는, 기존의 방식으로 표백된 텐셀모달 섬유보다 더 부드러워 속옷이나 라운지웨어 침구류 소재로 좋다.

에코 퓨어 기술은 라이프사이클의 환경표준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인 EU 에코라벨 (EU Ecolabel)을 보유, 친환경 생산 프로세스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에코 퓨어 기술이 적용된 텐셀 모달 섬유는 오스트리아에서만 생산되며, 중유럽 및 동유럽의 친환경 숲에서 자란 너도밤나무 원료로 만들어진다. 렌징 텍스타일의 글로벌 사업 부문 부사장 플로리안 휴브랜드너(Florian Hubrandner)는 “셀룰로오스 섬유 기술과 친환경 생산 공정의 지속적 혁신은, 섬유 벨류 체인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섬유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텐셀 모달 섬유에 적용되는 에코 퓨어 기술의 도입은, 소비자들에게도 더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옵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렌징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요구와 선호에 부합하는 고품질 섬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브랜드들이 의류 생산의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에 중점을 둔 자체 공급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진행해 왔다. 에코 퓨어 기술이 적용된 텐셀 모달 섬유는 특수 식별 기술을 사용해, 섬유 제조 공정부터 의류의 최종 생산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해 확인할 수 있다.

휴브랜드너 부사장은 “텐셀 브랜드에 있어 지속가능한 생산 체인을 확보하는 것은, 윤리적인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섬유 생산과정도 중요한 사안이 됐다. 2020년 렌징의  전략은 고품질의 섬유 생산을 통해,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편리함의 기준을 높여나간다는 것.

기업과 소비자 모두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주목한다는 점은 매우 희망적이며, 지속가능한 섬유의 수요 또한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에코 퓨어 기술이 적용된 텐셀 모달 섬유는 13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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