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퍼레이션(대표 이영선)은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로 입점고객이 줄어 매출하락을 겪고 있는 점주에게 상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상생자금은 내수 경기침체와 입점객수 감소로 매출하락을 겪고 있는 본사 브랜드 ‘포커스(4CUS)’ 점주들에게 오는 28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영선 대표는 “비상시국을 감안해 점주들에게 상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며 “어려울 때 서로 고통을 나누고 미래를 위해 한 번 더 도약하자는 의미다. 소정의 금액이 모든 고통을 헤아려주지는 못하겠지만 서로에게 힘이 돼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