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친환경적 ‘혁신·패션기술’ 호평
프레미에르 비죵, 친환경적 ‘혁신·패션기술’ 호평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03.02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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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48개국 1710업체 참가...방문객 4만4414명 기록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에 1700여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종전 대비 80% 이상의 방문객 4만4414명이 발걸음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PV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부응해 2021년부터 전시 일정을 앞당긴다.

2월 11일~13일까지 2021년 춘하시즌의 소재 컬렉션을 소개한 프레미에르 비죵에는 원사, 직물, 가죽, 디자인, 액세서리 및 봉제 분야의 주요 48개국에서 1710개의 전시업체들이 창의적인 제품들을 출품했으며 중국의 45개 업체들은 제외됐으나 평소와 다름없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2020년 2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친환경적 창의성에 포커스를 뒀으며 스마트 크리에이션 공간에서는 58개 전시업체들이 친환경 혁신과 패션기술로 구현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혁신적 토크 공간에서의 미래 패션에 대한 컨퍼런스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준비한 포럼과 세미나, 특히 역동적 스포츠 & 테크 섹션과 함께 2021년 춘하를 위한 패션 정보도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기술과 자연 사이의 연결에 대해 탐구한 ‘변이:Mutation' 전시회,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열린 ‘마르쉐&데마르쉐, 신발의 역사’ 전시회의 프라이빗 저녁 행사, 메종 데쎕씨옹에서 열린 레이스 전시회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스케쥴에 부합하기 위해 프레미에르비죵 측은 2021년부터 22춘하 전시회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22/23 추동 전시회는 7월6일부터 8일까지로 조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2020년은 변동 없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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