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앤드림, 베트남 잡스 오픈...현지 구인 구직난 해소 기여
워크앤드림, 베트남 잡스 오픈...현지 구인 구직난 해소 기여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3.0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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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앤드림(대표 박운규)이 취업난 해소와 섬유패션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베트남 현지 채용 사이트를 열었다. 워크앤드림(work&dream Inc)이 오픈한 베트남잡스(vietnamjobs)는 베트남현지 한국인 업체 대상 구인/구직 사이트이다.

베트남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은 대략 800-900개(산업자원부 최근자료)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현지한국인 기업은 한국인/베트남 인을 적재적소 및 적기에 필요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워크앤드림은 현지한국인 기업의 인재 부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섬유패션 분야 취업 교육 및 해드헌팅 전문 베트남 잡스(vietnamjobs)를 정식 오픈했다.

베트남 잡스는 현지 진출한 한국 유관 기관등과 협력해 한국기업의 구인/구직에 대한 모든 데이타를 아우르는 진정한 잡 매칭 플랫폼으로 인재 부족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나설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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