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3천장을 기부했다. 추후 취약 지역과 취약계층에 2만장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트렉스타는 중국신발협회 소속 Covaz사 대표 Antony가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에게 전달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한국신발협회 회장을 역임한 권 대표에게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며 응원 영상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의미 있는 기부 물품인만큼 소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한국과 중국 모두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발산업협회와 중국신발협회는 국제 협력체계를 확립해 양국 신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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