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엠하우스’ TV홈쇼핑 1시간 13억 매출
박홍근홈패션 ‘엠하우스’ TV홈쇼핑 1시간 13억 매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4.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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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온라인 쇼핑객·품질 가격 자연친화적 상품개발력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의 엠 하우스(M-house)가 TV홈쇼핑 1시간 방송으로 13억 매출을  올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박홍근홈패션은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쇼핑의 어려움을 토해내고 있어, 보다 안전한 쇼핑을 위한 온라인 상품 개발로 응대하면서 이같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홍근홈패션은 오프라인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브랜드별 판매망을 구축해 왔으며. 오래전부터 오프라인과 다르게 온라인 전문 브랜드 엠하우스를 전개해 왔다. 

박홍근홈패션 엠하우스가 개발한 ‘클레어 코튼 100’ 상품이 지난 3월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 런칭하며 인기를 얻었다. ‘클레어 코튼 100’은 최유라 쇼 런칭 약 1시간동안 1만 세트를 판매해 약 8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동 상품은 고밀도 60수 아사(100*100)천연소재로 고급 침구 히트 상품에 등극했다. 

두 번째는 이달에 런칭한 광목 ‘프레쉬 코튼100’상품이다. 동 상품은 1시간동안 1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박홍근의 ‘엠 하우스(M-house)’ 브랜드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침구를 테마로 tv홈쇼핑에서 라이브로 즐기며, 매출고를 기록 중이다.

박홍근홈패션의 ‘엠하우스’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 합리적 가격, 꼭 필요한 생활필수아이템을 만드는 안목이 주효하다. 웰슬립과 건강을 생각한 제품,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요 컨셉으로 한다. 고객 연령층은 30-50대 후반대로 가계를 책임지는 합리적 소비지향의 기혼여성이다. 이들 고객은 삶의 여유와 질을 중시하는 중년의 감성파로 설명된다.

올해 창립41주년 전통을 자랑하는 박홍근은 우리나라 최초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박홍근홈패션의 마마인하우스도 창립14주년을 맞았다. 롯데 홈쇼핑과는 8년째 함께하고 있다.

엠하우스 ‘프레쉬코튼100’ 제품은 광목소재로 자연을 닮은 모티브를 강조했다. 자연친화적 삶과 건강한 침실을 만들기 위해 태어났다. 30수 광목과 60수 아사면 콜라보 상품이다. 내추럴무드의 야생화를 펜으로 그린 듯 마마인하우스의 감성과 뉴트럴한 트렌드에 맞췄다. 비비드한 액센트 컬러에 인터록 작업으로 마무리한 3D입체 프릴이다. 

코튼은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사랑하는 소재다. 자연에서 온 천연소재의 대표주자로 침구뿐만 아니라 의류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 속에 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소재다. 세탁등 사용과 관리가 매우 쉬우며 자연소재로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과 어린이들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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