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는 신임 사외이사로 남경우(사진) 전 TBWA 코리아 부사장을 선임했다.
남경우 신임 사외이사는 세계적인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TBWA 한국 지사에서 2001년부터 16년간 부사장을 맡았다. 2018년부터 1년간 고문직을 수행해 온 전문경영인이다.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제일기획에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의 기획자 및 관리자로서 경력을 쌓은 마케팅·광고 분야의 전문가다.
그리티측은 “남경우 사외이사의 마케팅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 전문성이 탁월해 영입했다. 기존 언더웨어 사업과 뷰티, 애슬레저 의류, 온라인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핵심 신사업 발굴 및 시장 안착에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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